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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를 사랑했듯 오늘도 너를 사랑하겠노라 말한 것과 달리 그는 어제보다 오늘 더욱 큰 사랑을 느꼈다. 해일처럼 밀려올 미래가 어디까지 저를 떠밀지 기대하지 않은 적이 한순간도 없었다. 카타콤 (외전) | 무조점 #형생일이있어서12월을기다려요 #나의계절나의하루내인서생일축하해
#나의계절나의하루내인서생일축하해 #형생일이있어서12월을기다려요 #20221227_INSEOB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