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를 사랑했듯 오늘도 너를 사랑하겠노라 말한 것과 달리 그는 어제보다 오늘 더욱 큰 사랑을 느꼈다. 해일처럼 밀려올 미래가 어디까지 저를 떠밀지 기대하지 않은 적이 한순간도 없었다.

카타콤 (외전) | 무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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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크리스마스를 과거에 남겨 두고
이인서의 생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카타콤 5권 | 무조점
ⓒ 절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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