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풍경
나혜석
1929-30
합판에 유채
34 x 24.5 cm
©가나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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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은 결혼조건을 걸었다. 재능을 펼칠 자유도, 가부장제 탈피도 중요했지만 첫 번째가 되어야 했던 조건은 인간의 신의였다

1)일생을 두고 지금과 같이 나를 사랑해 주시오 2)그림 그리는 것을 방해하지 마시오 3)시어머니와 전실 딸과는 별거하게 하여 주시오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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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만 있스면 공부를 더 식히는 것이 좋치요.

녀자도 전문교육을 받어야 해요.
녀자의 일생처럼 위태한 것이 어테 있나요?”

나혜석, <어머니와 딸>

오늘은 한국 최초의 여성화가이자 여권운동의 선구자였던 나혜석 선생님의 탄생 123주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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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늘 구글두들 나혜석 생일 123주년 기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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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이라네.

남편의 아내 되기 전에
자녀의 어미 되기 전에
아버지의 딸이 되기 전에
첫째로 사람이라네.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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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모단걸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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