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넷플릭스 신작 <니모나> 봤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작품인데, 이렇게 훌륭하게 나와줘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퀴어, 트랜스젠더 담론을 정면에서 부딪히는 페어리테일 펑크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걸 '퀴어 메타포', '트랜스젠더 메타포'라 표현해도 될까요? 돌려 말하질 않는데.
찾아보니 이번에 <니모나>를 제작하는 안나푸르나 픽쳐스는 넷플릭스 산하가 아닌 독립 스튜디오더군요.
일반 영화로는 <제로 다크 서티>, <그녀>로 익숙한 사람들이 많을 제작사입니다.
그리고 미애니 팬들에게는 좀 강렬한 작품을 남겼는데...음... #AnnapurnaPictures https://t.co/5yFfhzA8ER
일전부터 제작 중단으로 말이 많았던 블루스카이 스튜디오 미애니 <니모나>의 스태프들이 디즈니 상층부로부터 동성간의 키스장면을 직접적으로 지적당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디즈니 CEO의 'Don't say gay'법안 스캔들과 더불어, 그 어느때보다 내로남불이 된 디즈니의 모양이란.
#nimona https://t.co/4I16LcBZq3
이번 논란에 대한 디즈니의 답변 : "좀 더 포용적인 세상을 만드는 데 우리가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생산하는 영감적인 콘텐츠입니다."
??? : "아 그럼 니모나 살려내 씨1밤배들아"
#DontSayGay https://t.co/2moehNOWXt
올해 신년 가챠 코가아도 세트로 3성 등판한거 왤케 좋지 카오루 예전에 12지신 나온 것도 포함하면 3덷도 전부 호랑이로 엮어먹을 수 있는데 레이 혼자 나니모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