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했어. 이터의 언어로."🗣️
이터의 구역으로 넘어간 순간부터
그 집에 전달되기 직전까지
빠짐없이 관찰했다.🔎
본능적인 일이었다.

"죽이지 마." 😥
"먹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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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작가님과 하기작가님의 하얀피난 완결 기념 축전을 그렸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기념하고싶은 작품이에요. 두 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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