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 찍어보려는 너에게"

글/그림 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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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를 당해도 대가를 받으면 성매매로 분류되던 ‘#대상청소년’ 제도가 없어진 것을 아시나요?

하지만 아직도 제도 변경을 모르는 많은 청소년들이 피해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알리기 위해 작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뭉쳤습니다.

보러가기 → https://t.co/rX6lOCUT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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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퀴어문화축제 같은 것만 안하면 안되겠냐"
"내눈에 띄지만 않으면 괜찮다"
라는 식의 요구 자체가 차별이다.

어떤 존재를 향해 그 정체성을 드러내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은 결코 관용이 아니다.

_홍성수, 『말이 칼이 될 때』
X 수신지 작가 표지 일러스트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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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며느라기’의 수신지 작가님께서 그려주신 어제 공방 후기!! 어쩜 이렇게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살려주셨는지 감격😭💕 봄봄님과 블블님을 감시하듯 뒤에서 지켜보고 서있는 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신지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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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지 작가님의 직접적이지 않지만 디테일한 사캐즘을 좋아한다. '세상은 조금씩 변하고 있어'라는 사린이 어머니 대사 밑에 한가위 '주부님' 필수품 3중코팅 프라이팬을 팔고 있는 연출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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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팔-두번째프로젝트> 후원이 진행중입니다. 21일 남은 시점에서 작가님들이 하고 계신 작업의 일부와 작업중인 사진을 공개합니다. 오늘은 수신지작가님. https://t.co/d5WVntMH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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