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함덕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에서 본 아가씨, 명랑 쾌활 그 자체!
그 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긴 머플러를 얼굴에 동여맨 채 엄마와 마주보며 너무나도 즐겁게 춤을 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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