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공룡 낙서한거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2마리와 스피노사우루스.
영화와는 달리 야생에선 싸움을 통한 이득이 없기 때문에 영역이 겹치더라도 쳐다만 볼 뿐 되도록이면 크게 싸우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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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이 구매하신 1:15 scale 스피노사우루스 최신 고증 골격과 1:35 scale 모사사우루스 모델입니다.
곧 3d 프린터로 출력되어 나와질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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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 새로운 논문에 따르면 다시 물가에서 왜가리처럼 사는 공룡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그리고 2014년부터 쓰이던 골격도는 상체가 과장되어 있었고, 다리뼈 골밀도는 물속에 가라앉기 위해서라기보단 작아진 대신 더 튼튼하게 몸을 버티기 위해서라는 연구
https://t.co/j3EitjAG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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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의 스피노사우루스아과들이 여러 종이 있긴 한데, 이 분류군의 특징상 대부분 전체 돛의 모습을 알 수 없는 쪼가리 화석들입니다. 그 중 가장 전체적인 모습을 알 수 있는 공룡은 Ichthyovenator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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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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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 복원도 업데이트되는거 재밌다ㅋㅋㅋㅋㅋ
3번 복원도 나왔을때 엄청 충격이었는데 이번에 꼬리 발견되고 나서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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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네이쳐에 발표된 연구 반응이 뜨겁다. 영화 <쥬라기 공원 3>에 가장 강한 공룡으로 등장한 바 있는 스피노사우루스(스크린샷 참조)가 수생생활을 했다는 새 화석 증거가 발표됨. 새롭게 발견된 꼬리뼈로 복원하니 두툼한 모습의 꼬리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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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 꼬리 화석이 추가로 발견되었고

스피노사우루스 복원도는 또 바뀌었다.

아예 반수생 악어공룡 타이틀 획득할것같음.

https://t.co/Xr5Hbjer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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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가 또 모습이 변했다. 비록 사족보행은 사장되고 이족보행이 정설이 되긴 했지만 이번에는 꼬리의 형태가 변형됬는데 무려 올챙이와 비슷한 형태였다고한다. 진짜 이 녀석은 늪에 제왕에 걸맞는 공룡이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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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 대격변?

2014년에 스피노사우루스의 모습에 대한 새로운 논문이 나온 뒤로, 6년이 흘렀다. 연구자들은 그 화석이 나온 곳으로 다시 갔고 새로운 화석을 발굴했다.

그리고 스피노사우루스는 우리가 알던 것보다 훨씬 기이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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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알티한 이유로 한동안 다른 수각류와 같은 뭉뚝한 머리로 복원되었었다고
지금은 그냥 4족보행 반수생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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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피노사우루스가 몸길이 15m, 몸무게 7t으로 너프를 당해서 티라노사우루스가 다시 최대급 육식공룡이라고 떵떵거리던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저렇게나 뚱뚱한데도 '지옥에서 온 피겨 스케이트 선수'처럼 민첩한 방향 전환이 가능할 정도로 날렵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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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와 기가노토사우루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의 공통점은 덩치가 엄청난 육식공룡들이라는 점도 있지만 가장 큰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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