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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은 안올렸었죠...
올리는김에 태그도 달음 #マクジャ
맨날 태그다는걸 까먹는단말이지
안그래도 없으니 조금이라도 함께 즐겼으면 합니다
뒤에 광고도 효님이 그리셨던 신문기사인데
원래의 인생이 지옥이랑 다를바가 없어서 지옥에 떨어져서도 태연한 소년들<역시 좋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그 마음이 얼마나 깊어졌는지 알 수 있음ㅜ
11월3일 결사단이 와해 되고
산에서 닷새동안 정신을 잃었던 해수가
11월9일~11월10일경에
수아에게 떠나라며 주둥이 함부로 놀리다가
귓방맹이를 얻어 맞았고
의현이의 근황을 알려준 신문기사가
1927년 4월을 가까운 신년으로 언급.
산속에 가득 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