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미우라 켄타로 작가님이 프로듀스한 작품 '두루안키'가 단행본으로 나옴. 재미있게 읽다가 중간에...알다시피 작가님이 돌아가시고 미완으로 끝남ㅜㅜ그런데 단행본의 나머지 절반은 두루안키의 초안이라는 작품이 소개됨. 제목은 아마조네스. 역덕 미소년이 이세계로 가서 여장하고 아마조네스
20세기 중반의 핀컬도 무척 좋아하지만 역덕인 계정주는 19세기의 래그컬(Rag Curl)도 상당히 좋아해요🥰 밤에 천으로 머리카락을 감싸고 잔 뒤 모양을 내는 과정에서 래그컬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헤어스타일은 빅토리안 드레스와 더불어 서양의 '공주님'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스타일 중 하나죠
#콕카인_단어섞어_그려봐
백은영이,눈밭에서,천역덕스럽게,강아지를,비웃었다
눈싸움에서 진 고해준이 벌칙으로 강아지 머리끈으로 사과머리를 하자 백은영이 비웃는 모습으로!
#콕카인_단어섞어_그려봐
종강 후 첫 시참!!!
요즘 새로운 그림체를 찾아서 그 그림체로 그려보았어요!!💚
어느 겨울날 백은영이 길을 가다가 혼자 있는 강아지를 발견해서 한 번 들어올렸는데..백은영이 천역덕스럽게 비웃으며 하는 말
“짜식 살 쪘네..”
그리고 찔린 짐팔렛…
본인이 딱히 역덕이거나 대체역사물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근대역사, 그중에서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남성향 라노베'라는 마이너한 소설을 쓰다보니 가끔 되게 뿌듯할 때가 있는데,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