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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50화에서 의현이 수아한테 선물한 꽃... 댓글로 누가 양귀비라고 해서 계속 양귀비로 믿고있었는데(독있는거말고 꽃양귀비같은...) 붉은 양귀비의 꽃말이 위로 위안이라는거 알고나서 딱 의현수아한테 어울리는 말이라... 서로에게 위안을 주고 위로해주는 관계
크리스마스 일러보고 든 생각인데...
의현수아는 결혼하면 의현이가 우리 부인, 내 아내 하면서 둥기둥기 안고 다닐 것 같고, 해수수아는 결혼하면 해수가 과묵하게 수아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집안일하고 장보고 할 것 같음
제가 비록 의현수아 해수수아를 부르짖는 헤테로 어쩌구지만... 저는 사실 압니다... 헤테로물이라고 하기에 고래별은 넓은 의미의 연모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요.
그런 의미에서 성마른 줄기 같고
도자기 같고, 마른 못 같은
우리 연경 씨도 꼭 기억해주세요.
하....자고 일어났더니 우리의 애국 장르 고래별이 실트를 점령한 뒤였고...(그건 아님(
하여튼 너무 행복하고..뿌듯하고.. 아쉽지만.. 이런 좋은 작품 읽을 수 있게 돼서 너무 행운이었고.. 나굥희 작가님께 너무 감사하고.. 우리 의현수아해수 너무 사랑하고..대한독립만세다 정말
Rt) 허송님 틧보고 오열.
고래별 105화는 의현이의 죽음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닫힌결말이야.
군산 앞바다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할듯함
의현수아 서사에는 신발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몇개 있는데
이걸로 연결지어서 타래 풀어보려고 함.
1화 > 군산 앞바다에서 신발 한쪽을
잃어버리는 의현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