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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수아 절간에피.
작가님이 표현해주신 디테일 중에서
좋아하는것🥺♥️
해수가 정신이 들기 전에는
수아가 청소를 하거나
물을 긷는 모습이 나오는데
77화 첫눈 에피 이후 본격적으로
수아에게 수며들어서 허우적거릴 때
모든 허드렛일이나 집안일을 해수가
함ㅋㅋㅋㅋㄲㅋ
크리스마스 일러보고 든 생각인데...
의현수아는 결혼하면 의현이가 우리 부인, 내 아내 하면서 둥기둥기 안고 다닐 것 같고, 해수수아는 결혼하면 해수가 과묵하게 수아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집안일하고 장보고 할 것 같음
해수수아는... 조선 중후반 정도에 도망노비 신분 버리고 입궁한 궁녀랑 무사 느낌도 좋겠는 해수수아. 그러나 결말은 변하지 않는...
제가 비록 의현수아 해수수아를 부르짖는 헤테로 어쩌구지만... 저는 사실 압니다... 헤테로물이라고 하기에 고래별은 넓은 의미의 연모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요.
그런 의미에서 성마른 줄기 같고
도자기 같고, 마른 못 같은
우리 연경 씨도 꼭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