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질투하는 사람들
어리면서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지금 핫한 작가, 인기 있는 사람,리트윗 많이 되는 사람, 책 잘 팔리는 작가, 베스트셀러 작가, 추진력 좋은 천재, 뚝심있게 하는 사람
질투는 나의 힘이랬는데 원동력 전혀 안 되고 맘만 심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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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극장가면 좀쑤셔서 이리 몸 비틀고 저리 궁디들고 난리인데 슬램덩크 보면서 2시간 동안 손하나 꼼짝 안 함. 옆에서 보던 모호연은 그냥 돌이 되어버리고 하루종일 한숨만 쉼. 20년만의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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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거대한 자아를 남들이 몰라주는 것에 빡쳐 남의 작은 자아표출을 못 봐주는 사람 너무 싫다 나의 안의 거대한 자아 안의 작은 자아 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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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1차 후기. 맞은지도 모르게 순식간에 맞고 옴. 잘 먹어서 그런가 극도로 멀쩡함 (1차는 안 아프다고 하지만) 이용당한 백신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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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인이 JBL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 중인데 꺼질 때 "뚜구둥!!!!" 하고 꺼져서 매번 심장멎음... 블루투스의 거대한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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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치안 좋은 나라 없다며 염불외는 사람들은 어쩌면 '여자가 밤에 돌아다니는데 당장 강간 안당하고 총맞아 죽지 않는 것이 어디냐'라고 생각하는 걸까? 치안은 좋은 치안은 안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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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만 많으면 더 잘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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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려고 집 구하면서 본 황당한 집들. 세면대 타넘어야 변기 쓸 수 있는 집부터 요리하다 헛발딛고 죽는 집 등등 인류애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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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점에서 책을 고르기만 하고 구매는 온라인 서점에서 한다면 그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전시를 볼 때 관람료를 내는 것처럼 공간과 책, 유희를 즐기는 대가로 책을 사는 것이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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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보고 짐많다, 쓸데없는거 많네, 물욕이 많아 이런 말 할때 솔직히 좀 짜증난다. 아니 쓸데없는건 하나도 없구만... 사고싶은거 참고 참아 이 정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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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지 않는 이해 현대미술은 짱 큰 게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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