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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썸네일이 다했다,,
좋아하는 애가 나 구하겠다고 온갖 위험 무릅쓰고 오더니 자기도 두려워하는 이제니 앞에서 무서운 티 나는데도 꿋꿋이 할 말 다하고 되찾은 자유에 누구보다 기뻐해주며 꼬옥 안아주는데.. 진짜 어떻게 안 좋아해
울컥하면서 몸 부서져라 안는 루다 행동만 봐도 사랑이 보여
<어느 시의 초상을 그리려면> 7화는 이제니 시인의 시 <처음의 들판>에 대해 쓰고 그렸습니다.
'발 달린 것들의 질주가 어제의 들판을 가득 메운다 / 이상하고 빠르게 이상하고 기쁘게 / 오늘의 검은 무늬를 한없이 길게 밀고 나가며'
https://t.co/bD8I3howLK
[4] 서울 혜화 <위트앤시니컬> @witncynical
1) 강성은 『단지 조금 이상한』 문지 2013
2) 이제니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문지 2019
3) 박서원 『박서원 시전집』 최측의농간 2018
4) 라이너 마리아 릴케 『두이노의 비가』 손재준 옮김 열린책들 2014 #꿒은숨의_동네서점_초대장
수경독자 모자,'어쩌다 우리는 소멸하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증명하는 사람이 되었을까'(블랭크 하치-이제니
다른건몰라도 수경씨는 독자 혼내면 안된다...걔가 누구보고 배웠겠어요 이 아줌마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