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브에트 블레이드 파이널용 보스 일러 리터칭.
스예스, 코뇨가 3면, 4면 보스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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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에트 블레이드 파이널]
민폐쟁이 검늑.
드라군볼 수집에서 '미라클 스타'수집으로 변경.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하면서 미라클 스타를 모을때마다 각 캐릭터별로 다른 대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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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마녀의저주 미리 공개한다는 느낌이 되겠군요..
정확히는 매정매정 열매의 전투 시스템과 마녀의 저주의 전투시스템을 융합합니다. 카브에트 블레이드 파이널도 미니게임으로 동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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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카브에트님 게임에서 나오는 원작의 검은늑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컨셉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해야될 건 다 했는데 전혀 와닿지 않다보니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느껴진거겠죠. 인생도 그런거 있지 않으십니까? 열심히했지만 아무것도 안한거나 마찬가지인 취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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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 정부청사 아티팩트 안치소에 안치되어있던 '카브에트 블레이드'가 도난당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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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우린 알 권리가 있어!!
??? : FXXK YOU....! 죽여버린다 쓰레기들...
??? : 뭐...?!
??? : 아직도 애처럼 우왕좌왕 징징거리면... 뭐든 들어줄거라고 생각하는거냐...
계약서에 사인한 건 네놈이다 카브에트....! 분명 적혀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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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브에트님... 이 가상세계 대탈출 로그라이크 게임말입니다...
사이버세계를 탈출하고나면 그 다음엔 뭐가 있는겁니까?
??? : 끝같은 거 없어. 다시 탈출할 뿐이야.
??? : 어째서 이런 게임을 만드시는겁니까... 어째서 무의미한 반복을....?
??? : 자네는 오늘 밥먹었으면 내일 밥 안먹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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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머리교관님밖에 없단말이예요!
뱀뱀뱀이건 초초초건... 암암암도 좋아...! 아니.. 설령 있다고 해도...
난 당신밖에 없다고 생각해! 다음 카브에트는 당신이 되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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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계속해봐~
카브에트하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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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브에트님, 이 해골의 모험이라는 게임...
최초의 용사를 잡고나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 : 다시 1스테이지로 돌아가서 최초의 용사를 잡으러 떠나.
??? : 이런 게임이... 인기가 있는겁니까? 그저 계속 똑같은 반복인데...?
??? : 똑같지 않아. 뭐, 알게 될 날이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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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브에트님.. 이 [방울을 찾아서] 게임 말입니다...
방울을 찾고 나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 : 다음 스테이지로가서 다시 방울을 찾을 뿐이야.
??? :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죠...?
??? : 맞아, 무의미한 반복.. 무의미한 목적...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난 이게 '게임'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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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와르...! 다크와르!! 살아있었구나!
??? : 와트야말로 살아있잖아? 애초에 카브에트 따위에게 당할리가 없지... 안그래?
잠시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그림자'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모양이군...
자... 감동의 재회는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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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에트님..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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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은연중에 자랑하고 다니는 거임.
너따위가 알아서 뭐하게...? 내가 카브에트라는 걸...!

??? : 3번대건, 5번대건, 9번대건...! 어디든 좋아요!
저는 대머리 교관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 드래건... 난 너 이외에 내가 '카브에트'라는 사실을
털어놓을 생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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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아~! 결국 보여버렸구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라, 한시준!
내가 카브에트인게 알려지면
다들 나보고 간부하라고 할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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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에트님 그림체로 그려보는
진짜 카브에트와 가짜 카브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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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에트님 그림체로
폴리어거스, 카트린느 그려보기.
흐흑... 팬아트 받고싶어서
스스로 팬아트 그려보기...
카브에트님... 그립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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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근본은 로엘이죠.
그래서 카브에트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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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 검은늑대조차도 카브에트님의 잔재....
카브에트님이 사라지셨어도 카브에트님의 인지도를 넘어설수 없군요. 그 분이 사라진 이젠... 닿기는 커녕 추적하는 것조차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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