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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크와트로를 샤아로 돌아오게 만든 건 카미유였고, 샤아가 지구에 대해 절망하게 만든 건 카미유의 파멸이였고, 즉 역습의 샤아는 결국 카미유와 티탄즈의 동귀어진으로 시작된 연쇄작용의 끝이였다고 봄..
레코아는 에우고도 딱히 자신 사상의 선택으로 이루어 진 결과도 아니었고 흘러가다보니 그렇게 된 거였을텐데, 티탄즈도 딱히 사상이 맞는 선택지여서가 아니라, 처음으로 자기를 둘러싼 흐름이 아닌 감정에 의해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한다는 그 자체가 중요했던 것 같기도 하고..
페일 사 CEO 4인방 중 뉴겐의 성우인 카츠키 마사코는 제타 건담에서 레코아의 성우를 맡기도 했는데 레코아가 에우고를 배신하고 티탄즈로 전향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좀 묘한 캐스팅 같기도
@acmkq 네! 제리드와 카크리콘이 입던 제복은 십몇화까지 나오고 이십몇화에서부턴가 마우아 사라 등과 행동을 함께 할 때엔 저 옷으로 갈아입어요! (제리드의 스카프 색깔도 파랑에서 초록으로 바뀌어요)
티탄즈 제복 베레모와 재킷을 함께 입어도 멋져요 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