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나가는 일부러 생 가다랑어를 산지에서 떨어진 키요스성, 기후성까지 운송하여 자신도 먹고 가신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림은 에도 시대, 우타가와 히로시게가 그린 <가다랑어와 벚나무>.

1 0

명화 참조 검사니 연성12 (재업)

1) 자마미 요쇼(은원량), <눈 속 꿩 그림>(18세기)
+ 히가 카잔, <류큐풍속도병풍>(1939년 이전)
2) 츠키오카 요시토시, <단노우라에서 겐레이몬을 구출하는 미나모토노 요시츠네>(1889)
3) 우타가와 히로시게, <본초연력도회 아메노우키하시>(c.1850)

를 참조.

4 11

참고로 오른쪽의 설산 속 진구네 4인방은 유명 우키요에 화가인 우타가와 히로시게(歌川広重, 1797-1858)의 명작 『蒲原 夜之雪』(1833)을 오마쥬 한 것이다. 잘 보면 낙관의 '夜之雪' 부분의 호리병이 대나무콥터를 장착한 도라에몽으로 바뀌어 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정성이다.

35 29

우키요에 화가들이 그린 고양이

1) 우타가와 쿠니요시의 작품
2) 3대 우타가와 쿠니사다의 작품
3)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작품
4)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작품

27 17

긴자 이토야에 갔다가 안도 히로시게(=우타가와 히로시게)의 그림엽서를 몇장 더 봤는데 보는 족족 맘에 들어서 호텔 오자마자 그의 그림을 더 찾아봤다.

아름답고 귀엽고 위트가 넘친다. 1800년대 초중반을 살아간 사람인데, 이 시대에 이런 감성이라니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