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6
4월과 4월의 이야기



희생자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인 김영오씨는 딸의 억울한 죽음을 규탄하며 광화문에서 매일 단식 시위를 하시고 그 누구보다 더 높게, 강렬하게 촛불을 쥐어들어 하늘에 내보였다.

어쩌면 누군가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이야기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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