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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천구
#한국요괴 #한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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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개라는 뜻으로 머리가 항아리 만하고 꼬리는 사람키의 절반 쯤 되며 불같은게 일어 무척 밝다. 유성이나 운석을 가리킨다.
출처-한국 괴물 백과
12.적색일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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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아다니는 붉은색과 흰색의 밥그릇 모양의 거대한 해파리 처럼 보인다. 평소에는 머리와 발을 숨기지만, 얼굴은 용처럼 무섭다.
11.삼두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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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구미 본풀이에 나오며 머리가 3개 꼬리가 9개가 달린 요괴로 제주도 무덤 이장 풍습과 관련되어 있다. 삼두구미는 무덤 안에 시체를 파먹고 자신의 팔다리를 자유자제로 때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
10.고수여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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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된 치마를 두르고 검게 칠한 듯한 뼈다귀만 남은 다리로 걸어다니며 허리 위는 보이지 않고 아래만 보인다. 남에 일에 간섭하며 음식을 빼앗아 먹는다.
9.견상여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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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요괴로 들사슴과 개의 중간의 요괴이다. 660년 백제왕궁에 나타나 짖은 뒤 사라졌는데 그 후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인 나당 연맹에 의해 백제가 멸망을 했다.
8.거구귀, 청의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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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한복 호건
윗입술이 하늘에 닿고 아랫 입술이 땅에 닿는 거대한 입을 지닌 요괴로 용기를 지닌 사람을 발견을 하면 청의동자로 변신을 해서 그 사람을 지켜준다.
5.
수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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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크기는 망아지만 하다. 매우 빠르게 움직이며, 지나간 곳에는 이상한 냄새가난다. 주로 밤에나타나며 가위와 악몽을 꾸게 한다. 중종실록에 등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