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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낼 수 있어도 끝내 진심을 전하지 못한 두 남정네들.
목소리를 낼 수 없지만 의현이 온전히 자신을 마음에 품을 수 없음을 알았어도 담담하지만 절절하게 진심을 전한 수아.
내가 잡은 최애답다. 막화의 찌통과는 별개로 허수아 ㅈㄴ 멋있음ㅜ
이런 여자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음?
Rt) 허송님 틧보고 오열.
고래별 105화는 의현이의 죽음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닫힌결말이야.
군산 앞바다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할듯함
의현수아 서사에는 신발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몇개 있는데
이걸로 연결지어서 타래 풀어보려고 함.
1화 > 군산 앞바다에서 신발 한쪽을
잃어버리는 의현수아.
수아는 꼬까옷을 입으면
레별 남정네들을 떠난다.
83화 > 해수 양장을 입고 절을 떠나는 수아
50화 > 의현을 떠나 군산으로 가려하는 수아
104화 > 의현을 떠나 윤화와 해수가 있는
곳으로 가려하는 수아😇
양장 입고 데이트 위장부부하는걸
보고 싶었지 이런걸 원한게 아냐😱
자신을 부정하면서까지
수아에게 닿고 싶었던 해수.
"내가 아니라고 생각해."라고 했지만
정작 수아는 그와 닿으면서
누구도 생각하지 않고
해수만 생각했다는게 83화의 킬포..
해수를 향한 수아의 시선은 늘 차가웠어.
한 번을 웃어주질 않았으니까😢
그 차가운 눈길 한 번이라도
받고 싶었을 해수..
수아의 차가운 시선에도
가슴이 뜨거워졌을
우리 장르 바보 순정남을 생각하면
또다시 눈물이 흐른단 말이에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