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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퀘스트 컷신에 나오는 흑룡의 간지넘치는 모습. 마치 다크소울스러운 포즈를 하고 있군요. 그런데 이벤트 퀘스트에서도 여전히 너무 쎄더군요. ㅠㅠ 내일 다시 이벤트 흑룡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마리오 오디세이의 폐허비아가 슈레이드 성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슈레이드 성이 폐허비아스러운 분위기로 바뀌었군요.....
제가 직접 그린 '고룡의 왕' 무페토 지바입니다. 그것도 가장 인상이 깊었던 '제왕의 푸른 분노'라는 필살기를 쓰는 모습을 그렸답니다. 이 녀석을 그리는 난이도가 직접 플레이하는 것 만큼이나 어렵더라고요. 특히 피부나 제왕의 푸른 분노를 그리는게 가장 어려웠답니다.
공룡은 정말 이상한 생명체다. 어떤 녀석은 대형 육식공룡인데도 몇몇 작은 육식공룡들 마냥 온 몸에 깃털로 덮여져 있지를 않나 어떤 녀석은 마치 박쥐나 익룡마냥 피막으로 덮여진 날개를 가지고 있지 않나
하지만 최후는 굉장히 어이없고 너무 허무했는데 이게 정말 '위대한 존재'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저런 이블조나 라잔한테 털리는 약골한테 경추가 분질러져 죽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