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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과거 못지않게 놀랐던 신시아의 과거.
챕터 1 때 일찍 퇴장했던 이 아이가 블랙기어 첩보원 카피캣이었다는 사실은 지금도 놀랍기만 하다.
그것도 차기 수장격이었던 세레니티의 룸메이트였다니... 이 말인 즉슨, 세레니티가 살해한 108명의 범죄자들의 정보는 얘가 거의 다 수집했다는 거다.
달리아!!! 생일 축하해~~~~ 🥰🥰🎂🎂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고 앞으로도 친구들이랑 즐겁게 지내길 바라~^-^ 특히 클라이드랑 잘 지내구~♡♡♡
(듣고 있지 클라이드? 네 여친 생일 잘 챙겨. 안 그럼 혼난다. ㅡㅡ+)
보너스룸 보는 김에 굿엔딩도 봤다.
굿엔딩은 언제봐도 나의 눈물 버튼을 누른다.
아리아가 죽은 이유가 슬퍼서 1번 울고, 웬디가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말에 기특해서 2번 울고, 웬디와 르윈의 티키타카가 재밌어서 3번 울고, 4명이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4번 울었다. ㅠㅠ
웬디 생일 기념으로 오랜만에 들어간 보너스룸.
아리아 이야기 홍보를 포함해 이것저것 다양하게 도전하고 있는 웬디가 정말 기특하고 예쁘다. 아리아 때랑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귀엽다. ^^
(어디선가 그린 라이트가 보이는 것 같지만 조용히 지나가야지.. ㅋㅋㅋㅋ 예쁜 사랑 해라.😆😆)
@L30I9A20N2 ㅜㅜ 그러게요...생명과 국어.. 난이도가 하드해 보이는군요....
초코 × 바닐라! 너희 둘이서 리안님께 기운을 줘!
Lydia님의 할로윈 일러스트 목록.
3개 모두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ㅎㅎ
올해 2022년 버전 할로윈 일러스트는 어떻게 나올까?
작년 할로윈에는 애들 복장이 3년 전이랑 일치했으니 올해는 2년 전이랑 복장이 일치하려나?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항상 귀엽게 보이던 울 아기댕댕이가 이 순간만큼은 듬직하고 멋져보였다. ㅋㅋㅋ
(아무리 봐도 고백같단 말이야 이건..ㅋㅋ)
이래서 내가 닐에게 엄청 끌리나보다. ㅎㅎ
과연 루나는 닐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어디서 들어본 이름? 아니면 '그 사람'과 관련이 있나? 라고 생각했을까..
하긴 챕터1땐 초면이었는데, 닐이 그 자식이랑 연관 있는 사람이란걸 생각하긴 쉽지 않겠지.
실제로 루나가 알아차렸던 때도 닐의 과거를 다 듣고 나서였으니까.
세레니티 시절의 루나.
처음 봤을 때 거짓말 안 치고 진짜 무서웠다.
자신과 부모님의 원수, 친구의 원수를 칼로 썰었다는 점에선 좋...았긴 한데 그들을 포함한 108명을 살해했단 말을 들으니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나중에 리메이크 되면 얼마나 더 무서워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