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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르윈이 MTNM에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했다. 소망으로만 생각했던 일이 현실로 이루어지다니 정말 말로 형용할 수가 없이 기뻤다.
(동글동글한 아기 르윈은 어디 가고 웬 청년이 있는 거야. ㅠㅠ)
르윈이 미트 인물들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ㅎㅎ
최근에야 알게 된 사실.
탐정이 된 루나는 닐과 똑같은 마젠타색 넥타이를 매고 있다는 것이다.
엔딩 장면과 일러스트를 여러 번 봤는데도 왜 이걸 이제야 발견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커플 넥타이를 한 지도 모르고 있었다. 이런 사소한 디테일 너무 좋아요 Lydia님. ㅠㅠㅠ
근데...닐이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게 초면부터 아폴로가 이런 식으로 말한다. 이러니 첫 인상이 좋을 수가 있나.
아폴로... 솔직히 이 말은 너무 심했어.
이 대사는 아폴로를 처음 만난 직후 도움말 기능을 사용하면 볼 수 있다. 코 앞에 있는 문에 들어가면 볼 수 없어서 이 구간에만 볼 수 있는 대사다.
그나저낰ㅋㅋㅋㅋ 그 사람 별로얔ㅋㅋㅋㅋ
평소에 다정하게 말하는 애가 화가 나면 험한 말을 쓰는게 너무 웃기다.
Lydia님 게임의 등장인물들은 다들 매력적이어서 최애캐를 고르기 정말 힘들었다.
고민 끝에 고른 나의 최애캐는 프사에도 나와있듯이 닐 로튼이다.
처음에 루나한테 자기 공책을 줄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