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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게임이 래스트 오리진과 같은 선정성이라고 등급이 재조정 된 사실에 분개하기보다 그럼 지금까지 은유적으로 쳤던 쎄...쎆쓰의 메타포를 대놓고 래스트 오리진만큼 쳐도 되겠군!! 개꿀~ 뭐 이런 새옹지마 자세로 정신승리하면 좋지 않을까?
https://t.co/HBsX50Zv3j 우마유루 키비주얼에서 유키노비진이 래퍼인건 담당 성우가 랩이 취미라서인데...이거이거 드디어 성우 네타를 캐릭터에 반영시키는 킹킹마스식 캐해석 문화가 해금되는 것인지(안경쓱)
이 애니는 치사토의 재능이 사람 죽이는 것에만 최적화된 것이 아니고, 다른 쓰임새로도 충분히 세상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증명을 통해서 요시마츠의 바람이 독선에 불과했음을...그리고 자식은 항상 부모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입증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아니! 내 손에 피 묻히는 건 싫지만, 리코리스/리리벨이 불순물을 제거하는 감시사회에 대해서는 딱히 의견이 없고, 인공심장을 얻기 위해 '내가' 사람 죽이는 건 싫지만 미까가 어떻게 인공심장을 새로 구해왔는지에 대해서는 애써 생각하지 않는 무심함이야 말로 통렬한 비?판?으로 기능하는 것인데?
근데 트리거가 안 만들었는데 트리거의 정수(feat 나카시마 카즈키) 같은 애니는 따로 있는데...
초반부에 대립하는 압제자 로제놈/키류인 사츠키
는 페이크고 인류의 진정한 적 안티 스파이럴/생명섬유
를 상대로 형은 죽었어 더는 없어! 전함 합체해서 우주로 가벌이는 그렌라간 공식에 딱 부합함.
다끼나→da복귀를 포기하고 지사토를 고름
후끼→지사토를 위해 다끼나의 명령위반을 묵인함
미까→지사토를 위해 연인을 죽이고 가슴에 묻음
요시마츠→지사토의 첫살인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꺼이 제물이 됨
마지마→지사토와 진심 배틀을 위해 가짜 폭탄 테러를 꾸밈
그야말로 마성의 지사토...
노이타미나 다음분기는 시끌별이고 내년에는 바람의 검심. 아니메 편성대의 게츠구가 되겠다는 초창기 야심은 사라지고, 꼴아박건 말건 오리지널 애니 폭격하던 중흥기도 저물고 이제는 어째 8090 쉽덕들 추억팔이 노선이 되어버린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