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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뉴52는 안티 모니터 디자인도 별로였음. 굳이 따지면 이게 근본이긴한데,
주로 나왔던 괴상한 투구 쓴 모습이 되게 비인간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하고도 범접불가한 유아독존의 느낌 잘 살아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매우 좋아하고.
반면 뉴52 저거는 그냥 존나 쎈 새끼같음.
근데 시크릿 오리진 의외였던게, 처음에 표지만 보고서는 프라임이 아무리 날뛰어봤자 엿같은 개사기 메리수 웃트맨이 농락하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정반대였음 ㄷㄷ
생각해보면 뉴스파 그웬이 디자인 이질적으로 나온건데 이제 원작의 장발 스파이더 그웬 이미지가 점점 흐릿해져감.
나도 원래 모습 상상이 묘하게 잘 안된다.
솔직히 뉴스파 그웬 디자인이 너무 갓갓임;;
근데 진짜 걍 돈이 없었어서 생각도 없었으면 "에휴 어차피 못할거였는데 뭐..." 이럴텐데
그땐 여유도 있었고 하려고 생각했는데 까먹어버리니 억울한 것다.
갈락시아의 딸들은 그가 관장해야 할 수많은 기계적 일들을 대신할 존재로서 만들어진 피조물들입니다. 자연적인 잉태로 태어난 존재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그녀들의 존재로 인해 자연은 목적없는 기계적 톱니바퀴의 움직임에서 벗어나 그 스스로 생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