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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만약 데드풀이 갸루피스를 한다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https://t.co/vx6I5V0Kdy
[데드풀에 대한 사소한 TMI]
데드풀은 자신과 대치하는 적들을 곧잘 놀려먹는다. 그는 전투에서 퇴장하기 직전에도 엿 먹으라며 상대방을 신나게 골려댔을 정도이다. 그러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디스하기 좋은 대사를 떠올리면 스스로 뿌듯해 하기도 한다.
데드풀이 아이를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게 보인다. 아이도 그런 데드풀을 잘 따라서 '웨이드 삼촌'이라고 부를 정도, 데드풀은 원한다면 기꺼이 아이의 유쾌한 삼촌이자 친구가 되어주는 것 같다.
마블은 정말 변태다. 데드풀이 누군가를 죽일 때 간간이 마스크가 미소를 짓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다음 컷에서 마스크 안의 공허한 눈동자를 비춰주는 주는데, 그 대비가 지금의 행위(살인)은 데드풀을 피폐하게 만들 뿐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것 같아 소름 돋았다.
코믹스: Deadpool kills again
데드풀의 움직임을 보니 역시 스피드 캐릭터구나 싶다. 거기다가 그동안의 전투 경험이 받쳐주기 때문에 여유롭게 빌런들을 베어내면서 떠벌거리고 있다.
이곳은.. 이상합니다. 난 아웃사이더인데.. 나한테 아웃사이더 같은 기분을 들게하는 사람은 없어요. 알아듣겠어요? -한국정발본 공식번역中-
평등하고 차별없는 프로비던스 섬 사람들은 데드풀을 피하지 않고 친절히 대해주었습니다. 이런 인간다운 대접 속에서 데드풀은 되려 어색함을 느꼈습니다. https://t.co/0YOxTREO0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