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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최근의 이슈에서 소개된 데드풀 가족의 최후입니다. 데드풀이 버틀러의 타뷸라 라사로 부모에 대한 기억이 불분명할 때 명령을 받아 캐나다로 보내져 자신의 부모의 집과 함께 산채로 불태워 죽였다고 서술됩니다. 현재는 가장 유력하다고 받아들여지는 부모의 최후입니다.
2. 데드풀의 부모의 죽음은 어떠했나?
데드풀의 부모의 죽음도 여러가지입니다. 첫번째, 아까처럼 데드풀의 어머니의 행방은 모르고 아버지는 살아있다. 두번째, 어머니는 암으로 죽고 불량배와 어울려 놀던 웨이드를 찾으러 온 아버지는 그 친구의 총에 맞아 죽었다. 세번째는 데드풀이 방화로 죽였다
'계속 엇나가는 웨이드를 바로잡으려고 했다' 와 '웨이드를 그저 학대했다. 아무 이유없이 때리는 경우가 많았다'로 갈립니다만 그 어느것도 일반적인 따뜻한 부성애는 웨이드가 느끼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는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스토리입니다. 어머니는 웨이드가 5살 때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사는 데드풀은 이때부터 엇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온갖 말썽을 저질러왔고 불량배들과 어울렸습니다.
신기하게 데드풀은 저렇게 망가져도 마냥 귀여운 것 같다. 죽빵 한번에 다소곳이 쓰러져서 괴로워하고 또 바닥에 뒷꽁지 끌리는 것도..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모에 포인트다.
데드풀은 스피드 특화형 캐릭터로 운동신경이 좋습니다. 또한 낙법을 잘 아는 용병입니다. 덕분에 일반인이라면 진작에 떨어져 사망했을 높이라도 데드풀은 적절히 자세의 변화와 무게 중심의 조절을 통해 충격을 완화하며 나머지 데미지는 힐링팩터로 금방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https://t.co/6RGxWhYp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