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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로 인해 얽은 자국까지 그대로 묘사한 조선시대 초상화들..
생전에 본인들은 이 곰보 자국을 어떻게 생각했을진 모르지만 죽음의 병을 이겨낸 훈장으로 보임. ..
하회탈은 외국에서는 거의 기괴한 공포물 요소 중 하나로 취급받던데 솔직히 왜 그러는지는 알 것 같은..ㅋㅋㅋ.. 어두운 분위기에서 쓰이면 뭔가 기괴한 느낌임. 애초에 입 쫙 찢어지게 웃고 있는 인상의 가면이니..
화전처럼 자연물을 이용하여 보기 예쁘게 만든 음식도 드문 것 같음. 무려 화전놀이는 고려시대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 전통 풍속이랍니당. 지금도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화전놀이를 한다는데 한 번 가보고싶음
춘향전은 계층 상승에 대한 서민층의 욕구를 담은 작품이기에 크게 성공한 것 같음.
당시 조선 후기에는 임진왜란으로 사회 분위기가 엉망이 되고 신분제가 동요되기 시작하면서 신분상승에 대한 욕구가 팽배해졌으니.
춘향이 자체가 공노비의 딸이고 관기 생활까지 했었는데 이몽룡과 결혼해서 신
"탑원도소회지도(塔園屠蘇會之圖)".
안중식, 1912년.
조선의 마지막 화원이자 독립운동가인 안중식의 또 다른 작품입니다. 1912년 새해 첫날 밤, 탑원에 모여 도소주를 마시는 오세창과 문인들의 모임 장면을 그린 그림입니다.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와는 다른 서양식 원근법으로 그려진게 특징입니다 https://t.co/0k2O1vuMBx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1화(2017. 일본)」
여고생들이 나와서 스릴있게 전차로 싸우는 밀리터리 액션물인 줄 알았는데 그냥 오타쿠물이었음..캐릭터들이 귀엽다.
야왕(夜王)이라는 만화가 있는데 호스트를 소재로 한 만화임. 이게 호스트에 낭만을 듬뿍 넣어 미화가 굉장히 심하지만 재미는 있어서 다 읽은 기억이 남. ホス狂い 관련 트윗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ㅋㅋ
격투겜 한국인 캐릭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한주리. 격투겜 한국인 캐릭터하면 김갑환(KOF)이나 화랑, 백두산(철권)같이 정의감이 넘치거나 쾌활하고 의리 넘치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한주리는 그러한 성격 틀에서 벗어나 완전한 악녀컨셉 캐릭이라는게 신선했던듯. 대놓고 에로틱한 이미지를 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