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천연두로 인해 얽은 자국까지 그대로 묘사한 조선시대 초상화들..
생전에 본인들은 이 곰보 자국을 어떻게 생각했을진 모르지만 죽음의 병을 이겨낸 훈장으로 보임. ..
하회탈은 외국에서는 거의 기괴한 공포물 요소 중 하나로 취급받던데 솔직히 왜 그러는지는 알 것 같은..ㅋㅋㅋ.. 어두운 분위기에서 쓰이면 뭔가 기괴한 느낌임. 애초에 입 쫙 찢어지게 웃고 있는 인상의 가면이니..
화전처럼 자연물을 이용하여 보기 예쁘게 만든 음식도 드문 것 같음. 무려 화전놀이는 고려시대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 전통 풍속이랍니당. 지금도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화전놀이를 한다는데 한 번 가보고싶음
한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일본만화는 뭐가 있죠? 신춘향전이랑 스메라기 나츠키의 작품들 정도밖에 생각안나는데 더 아시는 분들? 신암행어사는 일본에서 연재만한거지 작가는 한국인이라 좀 애매. 새벽의 연화는 국가명, 캐릭명, 복식에 조금 들어가있는 정도같은데 제가 안봐서 자세히는 모름.
「아빠는 포르노스타(2014. 일본)」
제목 임팩트에 홀린듯이 본 영화.. 줄거리는 조기 퇴업에 자영업까지 말아먹어 아내한테 이혼장까지 받은 한심한 중년남자가 하급 AV배우가 되어서 동료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거기에 나츠메 유리아라는 AV 톱스타도 어찌저찌해서 같이 동거하게 되면서 벌어지
춘향전은 계층 상승에 대한 서민층의 욕구를 담은 작품이기에 크게 성공한 것 같음.
당시 조선 후기에는 임진왜란으로 사회 분위기가 엉망이 되고 신분제가 동요되기 시작하면서 신분상승에 대한 욕구가 팽배해졌으니.
춘향이 자체가 공노비의 딸이고 관기 생활까지 했었는데 이몽룡과 결혼해서 신
"탑원도소회지도(塔園屠蘇會之圖)".
안중식, 1912년.
조선의 마지막 화원이자 독립운동가인 안중식의 또 다른 작품입니다. 1912년 새해 첫날 밤, 탑원에 모여 도소주를 마시는 오세창과 문인들의 모임 장면을 그린 그림입니다.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와는 다른 서양식 원근법으로 그려진게 특징입니다 https://t.co/0k2O1vuMBx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1화(2017. 일본)」
여고생들이 나와서 스릴있게 전차로 싸우는 밀리터리 액션물인 줄 알았는데 그냥 오타쿠물이었음..캐릭터들이 귀엽다.
야왕(夜王)이라는 만화가 있는데 호스트를 소재로 한 만화임. 이게 호스트에 낭만을 듬뿍 넣어 미화가 굉장히 심하지만 재미는 있어서 다 읽은 기억이 남. ホス狂い 관련 트윗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