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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9기 : 어른 제국의 역습(2001. 일본)」
볼 때마다 눈물나는 명작 ㅠㅠ.. 어릴 적 볼 때랑 크고나서 볼 때랑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특히 요즘같은 세상 돌아가는게 심상치가 않을때 보면 더 절절하게 와닿음. 특히 bgm들이 더 감동을 이끌어냄. 언제 몇 번을 봐도 질리지않는
한국 포스터에서는 욱일기 모양 뺀거보니 한국에서 욱일기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아는것같은데 굳이 꾸역꾸역 넣은 저의가 궁금하다 ㅋㅋㅋ 이 그룹에서 키보드치는 놈이 션 레논의 혐한발언에 동조한놈 아님? https://t.co/UddpGLWcwA
「테러 시티 22(2018. 인도네시아)」
2016년에 일어났던 자카르타 테러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소재"만" 좋았던 영화. 실제로 일어났던 테러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는 예전에 본 패트리어트 데이 이후로 처음인데 두 작품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패트리어트 데이의 수치일 정도로 못만들었다.
「극장판 블리치 2-다이아몬드 더스트 리벨리온(2007. 일본)」
오랜만에 본 소년만화 극장판. 블리치는 예전에 단행본으로 몇 권 보다가 말았던 기억이 나는데 이거 보니 어렴풋이 본 내용까지 기억이 난다. 추억의 작품인듯..작가는 영..거시기하지만. 스토리는 원작과 충돌하는 곳이 있긴하지만 눈살
「러브라이브! 선샤인!! 더 스쿨 아이돌 무비 오버 더 레인보우(2019. 일본)」
스토리는 개성없고, 유치하고,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고 노래도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개성없고 좋지도 않다. 내가 이걸 극장에서 돈 주고 안봐서 다행이라는 생각만 든다.
「CLAMP」의 "신춘향전"은 굉장히 특이한 작품으로 느껴지는데,그 이유는 한류는커녕 대다수의 일본인이 한국에 거의 관심도 없었던 1994년에 한국 고전소설을 리메이크해서 만화를 그렸다는 점. 우익혐한들이 하도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 나왔으면 솔직히 좋은 소리는 못들었을듯한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