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이쪽은 외동들. 왼쪽은 펄프 영웅 스릴광 신부님 성준호. 무기로 화염방사기 우리엘님 들고다님. 오른쪽은 포담심에 데려갔던 기자 문서중. 나약하기 그지없는 신체와 잘 돌아가는 머리, 고딩 수준의 욕설을 입에 달고 툴툴거림. 하도 예민해서 깡말랐다.
갈발 남매가 있었다. 공씨 집안 작님이와 주님이. 이쪽은 둘 다 성격이 밝고 활달하고 구김없는 타입. 쌍둥이 남매(주님이가 누나). 엄마가 로맨스 소설 애독자. 주님이는 로리타 복장을 입고 삼촌이 사장인 회사에 출근한다. 작님이는 신입 경찰.
이 둘은 형제자매가 있다는 설정인데, 형제자매가 다른 분 캐릭터임. 부탁을 받으면 거절 못하는 선량한 호구 대학원생(삼형제 중 맏이) 윤연수, 발랄하고 시끄럽고 기운 넘치는 중학생 막내 강윤슬.
신씨. 재현 새희 남매. 엘성그룹(..) 후계자인 오빠와 나이차가 아주 많이 나는 여동생. 전형적인 내가 누군지 알아~하는 진상 재벌 중년남과 학교의 학생회장 겸 여왕님인 여고생.
손씨. 백영 백찬 남매. 기가 센 티알러 누나와 휘둘리는 소심한 제과제빵 전공의 남동생. 남동생 여친 있음.
내가 좋아했던 캐릭터는 비쥬얼 면에서는 겹치는 애들이 없었는데... 최근 하나 겹치는 애들을 찾아냈다.
4시부터 달의 비명 돌리고 옵니다. 입마개 그리기 힘들었어 UU);
6인팟이라 황태후와 호위무사 2인은 콩님께서 맡아주시기로 하심!
콩은콩님께서 돌려주시는 황량일취몽 오늘부터 일요일마다 다녀옵니다! PC 몇번이더라...군왕이에요. 중국드라마 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호칭도 모르겠고 말투도 모르겠고 얼레벌레 다녀오겠습니다!
오래 끌어왔던 '파멜리아의 꽃'을 내일 마무리하네요. 옛날에 커뮤캐로 굴렸던 베르만을 꺼내와서 열심히 키워봤습니다. 제 캐릭터중에서는 드물게 쌍커풀이 없는... 다 키워놨더니 귀여움이 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