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곡의 문 쓸데없는 정보봇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같은 이가라 그런지, 이삭네도 은파네처럼 부유한 것 같습니다. 돈을 잘 쓴다는 녹주의 언급도 있고.

은파와 이삭은 같은 이가라 그런지? 감기는 방식도 하는 말도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껄끄럽다가 다쳐서 도움받고 호감을 갖는 게..

빌라즈들은 사실 전원이 장남 장녀입니다. 아래는 그 동생들. (삼촌 작가님 블로그)

6 - 1. 송수리 / 수리부엉이
- 붉은 기 도는 노란색 눈이 송수리의 눈과 닮았습니다.
- 아들인 골매가 조류와 연관지어지므로 아버지인 송수리도 그럴 거라 추측됩니다.

6 - 2. 송수리 / 수리 (愁裏)
- 근심이 있음.
- 작중에서 아들 골매 때문에 속을 태우는 수리한 모습을 보입니다.

코몬도르 : 1000년 전 유목민족인 마자르인에 의해 헝가리로 들어온 목양견.

영연은 아이를 막 대하는 경향/막 대하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은 자주 머물곤 하는 빌라즈네 집에 양치도구를 뒀나 봅니다. 아니면 머물 때를 대비해 가지고 다닐 수도 있겠네요.

태재의 이름을 단순히 글자만으로 추측해 본다면
太(클 태) 에 災(재앙 재) 를 써서 태재가 아닐까요? 이름을 들으면 바로 떠오르는 한자입니다.

영매사들이 아무리 겉모습이 잘 늙지 않는다 해도, 견랑과 비슷한 나이일 태재는 20재보다는 10대 후반에 더 가까운 얼굴과 신체를 보여줍니다.
키는 물론 작을 수 있지만… 얼굴이 20-30대보다는 청소년이나 어린아이와 더 비슷하게 보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키도 영향을 받은 게 없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