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꿈꿨던 장면. 개울같은 곳에서 왜인지는 몰라도 나뭇잎타고 내려갔던 것 같은데, 내려갔던 장소에 정말 왜인지 몰라도 공중전화 부스가 있었고 거기에 노랗고 커다란 나비들이 잔뜩 붙어있었던... 그런 꿈이었다. 최대한 그 때의 느낌 살려서 호넷하고 그려보기.. 분위기자첸 예뻤어서
매일 날조만 그리는 것 같지만... 광휘랑 호넷 만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여까지 와버렸다. 그릇들이 태어난 이유 자체가 광휘를 봉인하기 위한거지만 호넷은 아니니까 광휘랑 대화정도는 해볼수있지 않을까. 둘이 무슨 대화를 나눌지까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그냥 광휘가 저 대사는 해줬음 좋겠오
에밀마리사 뇌피셜 열심히 착즙해본다 ㅇ)-< 마리사랑 눈마주쳐서 미소받고 그대로 굳어버린 에밀, 집싶님 썰처럼 에밀이 진작부터 예술계쪽에 후원을 하고 있었다가 마리사보고 처음엔 단순 재미로 후원시작한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좀되게 팩트던지는 재수없는 지옥의 조동아리 에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