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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치커는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내러티브에 섞인 풍자나 당시 헝가리 사회에 대한 유쾌한 연출도 같이 보면 더 관심이 가는 작품.
당장 밑 "세게드의 유치커"도 세게드에서 <야노시 비테즈>라는 샨도르 페퇴피의 유명 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티켓을 구하지 못해 배우로 참여하는 내용.
솔직히 롬2 시라쿠사 전역 미니캠페인으로 로마 침공 엔드타임 전설 난이도 급으로 빡쌔게 만들고, 부흥캠 로마처럼 시라쿠사 3차 방어전까지 가능하게, 거기에 아르키메데스 발명품들까지 수성전에 구현해주면 살 생각 있음. (시저 인 골, 한니발 앳 더 게이트 재밌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