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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이 대사하고도 이렇게 개운해했겠지.
그래 평소에도 동생 자랑 못해서 안달이었는데 헌터들 세자리수로 모아놓고 동생 자랑 실컷한 다음에 만인앞에서 포옹까지했는데 얼마나 좋았겠어.
고자극 고딩 야수 한유현만 있으면 5주간 밥 안 먹어도 배부르죠 😉✨
(실제로 유료분 처음 본 날부터 무료로 풀릴 때까지 계속 봤던 사람)
그리고 개인적으로..이 대사..다시 말해줘도 좋을 것 같음.
이 때는 아직 25윻의 존재를 몰랐을 때라, 21윻이 25윻의 과거라 동일인물이라 생각하고 해준 말이었이까...😢
이미 여러번 반복한 사랑한다는 말이더라도, 한유진이 회귀 첫날 처럼 돌아온 후에 오로지 21윻을 위해 해주는 말은 각별할듯
생각해보니 한유현 이렇게 놀란 이유도 형 때문인거 참.
그냥 슬라임 던전 자체에 놀란게 아니라 "형의 예측이 맞았다"는 사실에 놀라서 나온 표정일테니.
초반의 20한유현은 회귀 후 형의 능력을 외부에 드러내게 되면서 불안이 심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 불안의 폭발이 형내미꼴이라고 봄)
아침에 웹툰 보면서 출근하는데 아 부분보고 와아 아침부터 유씨의 화끈한 결박플 우효www 이런 수위(?) 괜찮은거냐고 코롸~www 하면서 오타쿠처럼(?) 좋아하고 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럴 때가 아니었다. 우리 장르도 한모 동생씨의 화끈한 고자극 결박플이 예정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이거 20윻은 맞는데 아직 초반에 20윻이 청염 못쓸 때라서 흑혈염으로 그려주셨네 🤭🤭
치킨 타고 깜놀한 한윻이 넘 귀여워서 이미지 100번봐.
어린 한유현의 이 복장들. 결국 원작 설정 대로면 형제 부모님이 한유현 옷 같은걸 제대로 챙겼을리 없으니.
결국 이 한윻 옷들이 한윶옷 물려입은거+한유진 픽으로 동생 이쁘게 입힌거라고 생각하고 보면 300배 귀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