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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잎..... 작가님들이 노리신건 아니겠지만. 컬러가 저렇게 되서 진짜 얼핏보면 깃털같고. 한유현이 더 아기천사처럼 보이는 효과를 줌.
제발사람하나살리는셈치고정정당당하게돈벌지말아주세요최대한비열하고구질구질하게돈을쓸어가주세요한유현추리닝바지더끌어내려서팬티색깔도보여주고배꼽도보여주고한유현바디이즈레디스럽게물방울도한땀한땀반짝거리게해서클로즈업해주세요건전하게장사할생각하지마시고최대한탐욕스러워져주세요
< 이 한유현한테 바지 더 내려달라고 부탁하고 한유진한테 이 표정으로 경멸당하고 싶어 >
아니 여기서 추리닝 바지가 더 내려가 있을 수도 있었다구요? 아나 제발요ㅜㅠㅜㅠㅠㅠㅠ
자고로 고대적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계단형 구조물 타고 걷는 애들이 공식 미남이었다.
웹툰화되니까 한유현이 요런옷 조런옷 이 컬러 저 컬러 입는 거 보는 재미도 있는데. 누가 한유현 퍼컬 진단 해주면 좋겠다.
이런거 좋아하면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 나는 공포저항 스킬도 있어서 누구 앞에서든 어떤 일에서든 태연한 한유진이 한유현 얽힌 일에만 공포저항으로도 제대로 방어 못쓰고 두려워하는 걸 좋아한다. 한유현을 잃는다는 공포는 스킬따위로는 어쩔수없을 정도의 깊은 감정이란 뜻이라.
한유진 진짜 웃기다. 이게 대체 무슨 내로남불이야. 동생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냐고. 동생이 자기 감금한다니까 파닥파닥 거렸으면서. 뭘 자기가 동생 감금하겠다는 말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해....?.... 그래 알겠다. 한유현 감금해라 감금해^^;; 님이 만든 님 동생이니까요. 행복해라.
역시 한유진의 러브(한유현)&피스 답다. 💙불같은 사랑의 마법소녀💙
한유진식 작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