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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다고 말하기엔 아직은 조금 거리감이 있는 팔이 사니와의 덜미를 잡아 무서운 힘으로 끌어내며, 떠오른 몸을 그대로 어깨에 걸쳐 안아 올립니다.
개인봇(@ TK_yours) 이벤트 중, 이치고히토후리.
저열한 소유욕.
어떤 방식으로건 소유를 티내는 걸 좋아해서. 겉보기에 멀쩡한 놈이 이런 식으로 자기 것이라는 표식 남겨놓는 거 진짜 좋아해서 종종 그리곤 합니다...
사니와. 불러낸 신의 수만큼 몸에 문양이 있었으면 하는 망상만 있었습니다. 문양 위치도 그렇고 매번 다 그릴 자신은 없으니 망상만 했던 기억. 한 번 그리고 안그릴 거라 시원하게 버린다..
아니 남사만 있는 걸 따로 떼서 올리려고 해도 뭐... 이렇게... 어마무지 하게 붙어있는지 이쯤이면 남사 껌딱지 아닌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