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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러운 유리, 금속의 마천루 위에 서서 어둠이 깔린 도시로 아무렇게나 몸을 내던진다고 상상해보라. (중략) 이 새카만 밤에 당신이 정말 살아있음을 느낄 것이다.'
@largesize_tiger 헐 네 마침 지금 대화주제에 딱 맞잖아요!! 특히 이 패널 좋아해서 캡쳐했던 거 찾아왔어요ㅋㅋㅋㅋ
'난.. 아직 살아있어! 더 싸울 수 있어 내 목숨이 붙어있는한 날 멈추려면 죽이는 방법 외엔 없을 거라고!'<진짜좋다 댸호님 센스쟁이..
유부남이라고 철벽치는 스파이더맨
뭐 또 필요한 건 없어요?
넵, 괜찮아요
정말요? 그보다 마스크 계속 쓰고있어도 되긴하지만.. 솔직히 말해봐요, 좀 덥잖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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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거미줄 사이로 먹을 것만 좀 넣어주시면 서로 다치는 일은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