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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이 무너졌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게 피터파커뿐이라고 생각해서 서포터를 찾는거지만 사실 본인이고 심지어 더 약한 자아일 뿐인데 그렇게 착각을 하는거잖아 이게 완전 이중인격같고 슾디의 마음의 병같고 좋다
@largesize_tiger 하 저두요.. 기절할 거 같아요 이 부분 근처 좋은 대사들 다 적어놨어요ㅋㅋㅋㅋ 머릿속을 헤집어지며 힘과 책임감을 저주처럼 중얼거리는 슾디 특히 여기 최고..
'한참을 짜증내고 발로 차고 비명을 지르고 울고 울부짖다가 기도했다. 난 내가 해야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었으니까 빗속에서 빌었다, 도움을.. 한 가닥의 희망을. 나는 기억을 끌어모으고 조작된 거짓들을 챙겨 떠나야했다. 메이숙모와 메리제인, 뷰글과 도시, 친구들과 적, 나 자신에게서도.'
마크 배글리 동명이인인 줄 알았는데 그냥 세월에 따라 그림체 정착한 거였음 (컬러리스트가 고전의 삼원색에서 더 다채로운 색을 쓰게 된 것도 한 몫 하긴 함) 와중에 눈에 띄는 왕눈조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