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먼지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아아아아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돼ㅠㅠㅠㅠㅠㅠㅠ 어르신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새끼래 이거 어떡하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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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상... 책사 말을 잘 들으라곤 했는데 이렇게 워딩 그대로 소화할 필요는...........

타블렛 오랜만에 잡아서 엉망이지만 전위 그림. 정장길만 걸으십쇼 장군

남 썰고 다닐때가 가장 신나는 조맹덕씨(39, 곧 서주)

근데 새삼 공손찬 피지컬 너무 발린다. 유비도 나름 몸 엄청 키웠고,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 듬직한 무관인데도 공손찬에 비할 게 못 됨.

잠만 우리 급식이 드디어 마스크 벗었니???? 이제 어른이야???? 그래서 벗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국지 내에서도 손꼽히는 캐해석 장인이자 용인술의 대가 유현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치 빠르고, 판 크게 보면서 상황 읽고, 다른 사람 꿰뚫어보는 널 조아해....ㅠㅠㅠ

이 장면보고 처음에는 유자사님ㅠㅠㅠㅠ하고 울었는데 이젠 공손찬 가슴밖에 안 보임..

전장에 나온 후로 늘 머리를 대충 질끈 묶은 유비가 너무 좋다. 잔머리가 튀어 나오든, 흐트러지든 그냥 냅둠. 웑소나 쬬, 공솑찬처럼 어느 정도 자리가 있는 인물들은 공석에서 외형 깔끔하게 유지하는데, 유비는 전장을 떠도는 무관인지라 그런거 신경 안 쓰고 방해만 안 되게 묶고 다니는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