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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졌는데 얼마 전에 사 둔 게 생각 나서 냉동실을 열어 보니 어제의 내가 이미 먹어 치웠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요거트에 꿀 넣어 먹어야지 하면서 새로 산 꿀 뜯다가 와아앙 흘려 버려서 한순간에 욕심쟁이 푸우가 된 느낌…
사진작가/예술가인 안드레스 세라노의 뉴욕 맨해튼 집을 보고 있는데...
꽤 오랫동안 중세, 기독교 관련 물건들을 모으셨대...
정말 엄청난 중세 덕후이신...
‘이야기’ 편에서는 아픈 개구리를 위해 두꺼비가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했지만 문앞에서 왔다갔다하고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벽에 머리를 부딪혀도 보고 머리에 물도 부어 보지만 도무지 이야기가 생각이 안 나는데 이건 작가의 찐 경험에서 우러나온 에피소드가 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