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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한 20년 만에 사진관 가서 전체 가족 사진 찍었는데 나 너무 심슨 이모처럼 나와 가지고... 집집마다 큰 액자로 걸려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고유명사를 잘 기억 못하는 데다 왜인지 폭스바겐은 볼프강 아마데우스가 먼저 떠오르는 것인지.
비 오는 덕수궁을 걸었다.
해저 2만리 맞은 편엔 오딧세이가 걸려 있었다.
[007 유어 아이즈 온리] 악당 블로펠트가 원격 조종으로 헬기에 탄 제임스 본드를 처치하려 하나 원격 조종하는 재미에 빠져 시간을 끌다 결국 본인이 죽음.
이 계열은 화려함이 엄청 나다...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
아, 배너 무서워. 앱 들어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네...
이제 그만 좀 나오라고...
어두운 집안에서 <걸어서 세계 속으로> 옛날 방송 분 틀어놓고 다림질 하는데 쭈글쭈글 했던 셔츠가 쫘악 펴지면서 함께 기분도 좋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