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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 남자들 누가 운동부 아니랄까봐 수트핏 안탄탄한 사람이 없네...
아 마자... 1학년들은 다 대학교 4학년 근무 예정이었는데 이젠 다 어엿한 직장인이구나...🥲
어렸을 때 겁이 많았던 노야는 낯을 많이 가렸던 쿠로오는 모험가가 되고 세계 탑 지인들을 초빙해 스페셜 매치를 개최
애들 제복 많이 입혀줬음 좋겠다...🥲 특히 구두 진짜 미춰버리겠음
하 난 키노시타 점프 플로터 서브만 보면 눙물 박박 나...
그래요 당신들... 육십 먹고 만나도 한 번씩 배구해줘야 돼요... 팔십 먹고 만나도 카라스노 배구부 얘기해줘야 해요... 따흑
난 아사히가 경기복 입고 있을 때도 옷 찢어지는 거 아니야...? 했는데 수트임에도 불구하고 이 안정함은 뭐냐며 너 갱장히 튼튼한 수트를 입고 있구나...? 그리고 이때까지 중 제일 입븐 핏의 슬랙스를 입고 있음... 기장하며 핏하며...
근데 뭔가 진짜 아카아시는 보쿠토상한테 주는 느낌? 챤토 두 손으로 공 여기 있습니다.하고 좀 더 군기 잡힌 느낌인데 스가는 자 공 여기 있어~ 하는 느낌임 초등학생 제자들한테 주는 것 같기도 하고 편안함과 장난스러움이 공존하는 기분이야
다이치 옆으로 커지는 거 신경쓰는 편이면서 상당히 두툼해진 거 심히 기여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