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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 2부 1장 보고나니 너무 뽕이 차서 오랜만에 마스터 흑귀 그렸는데 다른거 다 제치고 이 예장이 인간적으로 입을 옷이냐? 너네 배경 영하 100도라며...쓰벌...마술예장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이 노출 상태로도 안 얼어죽고...인간적으로 아무리 기본 포텐셜에 맞춘 거라도 바지로 해줘!!!!!!
#자캐중에_가장_믿음직스러운_어른은
[ 나가사카 치에미 ]
하란님이 주신 해시인데 제 캐릭터 중에 믿음직스러운 어른이 있나 한참을 목록을 봤네요...그래서 결론적으로 한 사람이 나왔는데요...외형은 어른이 아니다...흑귀님 어른 캐릭터들 다...(말잇못)
페그오 얘기 나온 김에 제가 제일 열심히 그렸던 페그오 관련 이미지는 이거 인 것 같습니다. 아~ 그리면서 캐훌린 대체 다리갑주를 왜 하의 밖에 차고 있는거냐? 라는 생각 밖에 안 했던 기억뿐임. 무슨 디자인이야 하고 욕했던 기억....
땅에 끌리는 긴 흑발, 피처럼 붉은 눈, 황금색의 굽이치는 두 개의 뿔, 도깨비. 커멘드는 이 정도 뿐임. 그래서 합작에 닉네임 버전으로 신청한 전혀 다른 이미지도 있다. (여기 2개도 다 흑귀라고 그린 것)
#오너캐가_취향이면_rt
#제_오너캐를_그려보시지_않겠어요_캠페인
오너캐 해시를 보니 옛날 그림이라도 올리지 않으면 안 될듯한 기분이 들었다. 근데 사실 흑귀 오너캐는 기본적인거 외에 다양한 이미지로 나와서요. 여캐 버전은 FGO 마스터 버전(드림)
내가 제작자님이 조신소심 근육남캐 좋아한다는 의혹을 가진 이유는 어나더2의 카사이 때문...조신으로 치자면 카사이가 더 조신하긴 한데...진짜 재미있는 것이 남캐들에겐 열혈 파워!!! 이면서 여캐들 앞에만 서면 몸을 배배꼬며 소심해짐 ㅋㅋㅋㅋㅋㅋㅋ (출처 급한대로 위키)
일단 야마구치는 역전재판 느낌이 나서 자꾸....웃을 수 밖에...없었는데....재미있는 부분은 일상 생활에선 엄청 소심한 성격인데 재판장에 들어가기만 하면 성격이 대반전 되어서 그런 부분은 재미있었달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