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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지능이 떨어지는 캐릭터임과 동시에....나 2의 이미지 때문에 울고 있다....아, 진짜 그 장면에서 오열하기에 1을 플레이 안 했던 나는 에...뭔가 있었나보다....하고 말았는데 새삼 다시 보니...나도 같이 오열해야 하는 장면이었어......
진짜 대사 보고 어...어어...우와아아아.....(살짝 멀어짐) 이런 느낌이었는데 스토리 진행에 핸드폰을 못 쓴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살짝 귀여워졌음.
코바시카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놈이 여자 밝히는 포지션의 남캐였지만...마음만은 인정하노라.
이노리가 가장 착한 캐릭터였어요...외형도 그렇고 약간 패러디성이 있다보니 남캐인가 여캐인가 헷갈렸었지만 체구가 왜소한 여캐. 이노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하타노랑 타이라랑 친하게 지내며 보는 것 + 이건 약간 네타지만 어나더2에서도 모종의 이런저런 사항들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제작자님이 사실 은근슬쩍 백합을 좋아하시는건 아닐까?.....라는 설레발을......(끌려감)
토모리는...어...음.....내가 제일 싫어하는 계열의 캐릭터였어....사실 몇몇 애들을 빼고 아무래도 비중이 적긴 적어서.....왜 있나 싶었지만 이것도 대충 원작 패러디 느낌이었던가 싶은....느낌적인 느낌으로(플러스 필요성<<<<<)
메카루는 작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캐가 되어버린 캐릭터. 성격은 굉장히 오만하지만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도 머리가 좋아서 킨조랑 함께 능력자 탑을 겨루던 캐릭터라 안 좋아할 수가 없었다. 대략적인 포지션은 원작에서의 토가미 느낌이 조금 있음.
잘...생겼는데...참.........훤칠한데....이게 기본 마인드....이분이 어떻게 미친짓을 하는지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와 진짜 챕터4에선 애들이 다 미쳐가고 있었는데 얘가 딱...그렇게 나왔을 때...아니 그렇게 나오는 거냐!! ㅋㅋㅋㅋㅋ 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