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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입장에서 보면 안드로이드에서 사이보그로 탈바꿈해(이게 '조금' 바뀐거면 바루스는 바뀐 축에도 못 듬),리워크로 서사 전체 바뀌었는데 음성은 그대로,
심지어 새 인형이 나왔는데 뭐 새로운 이야기일 줄 알았더니 스토리 뼈대는 그냥 기존 오리아나임.
잘도 '친구가 되자'같은 소리가 나오겠다.
근데 솔직히 좋은 말만 하기엔 오리아나가 너무 비참한 걸.
원래 죽은 딸을 아빠가 너무 사랑해서 생명을 부여한 인형이었는데 갑자기 개조를 심하게 해서 인간성 잃은 로보캅이 됨.
거기까지는 '아, 생명을 되살리는 건 역시 세계관에서 무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