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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라 닉스
투귀혈 / 혈투술사
혈귀와 한 몸을 공유하는 환혼귀인. 과거엔 특수부대 출신이었으며, 모종의 이유로 도망자 신세로 있다가 현재는 히어로 일을 하며 자리를 잡았고... 천천히 실적을 쌓아가는 중이라는 서사가 있습니다
>엘제라스 포르도나 아글로리아
이글거리는 반룡 / 폭군 고룡
위 캐와 똑같은 타이런트인데 이쪽은 고룡입니다
종족값 하듯, 과거에는 모든 걸 파괴하고 지배하려 들었던 폭군이었으나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 완전히 갱생한 다른 존재가 된 그런 느낌...
최근에 애인? 이 생겼습니다(;;;)
>티어튼 와이즈 칼리스토
화마의 반룡 / 녹염의 주인
타이런트 설정을 짤 때 처음 만들었던 캐네요
원래는 반룡인이라는 뭐시기를 타이런트라는 개념으로 확립하게 만든 일등공신이라 꽤 아끼고 있습니다
은근히 굴리기에도 편하고...
>거즈
오버드라이브 / 칼라미티
첫 떡커(zzzzz) 갔던 캐... 정말 재밌게 열심히 뛰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전기 능력이었는데 가면 갈 수록 능력이 위험성이 커지게 진화하면서 싸울 때마다 위험을 감수한다는 느낌...? 근데 와중에 고통에 둔감한 몸이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프로스트
창백한 칼날
고등급 빙결계 히어로 중 하나였는데 같은 등급의 다른 히어로에게 자신의 모든 힘을 넘겨주고 퇴장했습니다
나름 서사를 괜찮게 끝맺은 느낌으로 잘 퇴장했다고 생각하는 캐들 중 하나.
마침 오너가 군인이었기도 했고;;;
>에카 자드
방울 전갈 / 포비든 네임리스
커뮤 뛰기 전부터 쭉 있었던 캐들 중 하나
능글맞은 캐를 짜보고 싶다! 하고 열심히 뭔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금강불괴 능력자인데, 얘 애인이 유일하게 이 능력을 뚫을 수 있을 정도로 쎕니다 완전 쩔죠 그쵸
>에우론 하르모니아 아리타
사도불멸
트위터 커뮤 처음 뛰었을 때 데려갔던 캐
광표현에 진심이어야 하는 캐들 중 하나인듯...
완전 짱 귀엽고 이쁜 애인이랑 열심히 꽁냥거리고 살고 있습니다
>네라즈 크로스
결빙의 창격사
졸작하면서 참 많이 그렸는데요
오래 봐서 그런가 좀 정이 가는 게 사실이긴 함...
의뢰를 받고 고대의 존재(= 신화생물 혹은 그 권속? 격 존재 모두 다 포함함)를 때려잡는 사냥꾼입니다
>청 하련
물 위를 걷는 자 / 안개바다의 검귀
환혼귀인 설정이랑 검귀 설정 짤 때 처음 만들었던 캐인데 참... 취향 어디 안 가는듯...
좋아하는 요소 다 부어서 만들고 결과가 만족스러운 케이스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