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폴란드볼 설정 소개さんのプロフィール画像

(동결)폴란드볼 설정 소개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폴란드볼 설정을 소개합니다.
폴란드볼의 설정은 일부 중요한 것을 빼면 그리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폴란드볼은 누구나 그릴 수 있습니다. 간혹 중복 설정을 올리거나 엉뚱한 글에 마음찍을 때도 있습니다ㅠㅠ ※봇 아닙니다!

몇몇 핵심설정은 제 마음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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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볼에서 가끔 벨라루스는 이 깃발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이 깃발의 정체는 과거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 시절의 것으로, 폴란드볼에서는 옛 소비에트 전의 벨라루스를 묘사하거나 현재 해외로 피난 간 벨라루스 독재자 루카셴코에 반대하는 망명 정부나 벨라루스 내부의 반대 세력을 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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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딱히 없지만 남극은 주로 고글과 파랑-하양이 섞인 목도리를 장식으로 씌워주는 편이다. 또한 폴란드볼에서 남극의 깃발 디자인은 그레이엄 바트먼이라는 사람이 제작한 비공식적인 남극 깃발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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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허구헌날 바다에 자주 잠겨 가끔 물만 뿌려도 기겁하는 공포증을 갖고 있거나, 침수되기 싫어서 땅을 넓히는 간척에 집착하기도 한다. 실제로 네덜란드는 국토의 3분의 2가 해수면보다 낮아 침수에 매우 취약하여 간척이 발달했다(4번째 사진 파란색 부분이 전부 간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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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은 신사에다 사랑꾼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보니 폴란드볼의 프랑스는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을 예의를 갖춰 대할때, 혹은 작업을 걸때 마드모아젤이라고 칭한다. 한국어로는 아가씨와 비슷한 의미이다.

프랑스 : 봉주르, 마드모아젤. 같이 한잔 할래요?
미국 : 헤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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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안경을 쓴 사람을 보면 살인을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과거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주 정권에서 안경을 썼다는 이유로 학살당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 캄보디아, 내 안경 어때?
캄보디아 : 헤헤, 그래. 멋져.
싱가포르 : 너 괜찮아?
캄보디아 : 아무것도 아냐,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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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연합 공도 존재한다. UN처럼 도움이 안되는건 마찬가지인지라 자신의 무능에 우울하거나, 2002년에 설립된지라 아직은 의욕은 많지만 점점 내전이 일어나던말던 무관심해지고 있다. 유일하게 가입을 안한 모로코에게 연합에 들어오라며 권유하고 다니기도 하는데, 결국 2017년에 재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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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에뮤(새의 종류)를 매우 싫어한다. 싫어하는 걸 넘어 에뮤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기도 하며 심지어 폴란드볼에서의 에뮤는 인간 수준으로 머리가 좋은 것으로 묘사되기까지 한다. 과거 호주 정부가 에뮤와의 전쟁(?)을 벌였음에도 에뮤들이 도통 잡히질 않아서 일단은 호주가 패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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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특히 잉글랜드 지방)은 흐린 날씨에 영국 노동자들은 과격하고 우울하단 스테레오타입도 겹쳐 성격이 좋지 않은 편. 그나마 프리미어 축구 리그가 열릴때는 기분이 풀리지만 끝나면 도로 돌아간다.

잉글랜드 : 가난, 죽음, 분노, 짜증, 굴욕, 모욕...
시간 좀 봐! 프리미어 리그가 열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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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우절입니다. 폴란드볼 레딧에서는 만우절마다 일부러 기본적인 규칙을 전부 어긴 만화나 그림을 올리며 노는 문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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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는 미국의 비행기가 언젠가 오길 기다리면서 마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듯한 의식을 치루기도 한다. 그 이유는 2차 대전 시기 미군들이 여러 섬을 거점으로 삼은지라 비행기나 배를 처음 접한 바누아투와 같은 일부 국가들의 원주민들에게서 '화물 신앙'이라는 일종의 신앙이 존재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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