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폴란드볼 설정 소개さんのプロフィール画像

(동결)폴란드볼 설정 소개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폴란드볼 설정을 소개합니다.
폴란드볼의 설정은 일부 중요한 것을 빼면 그리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폴란드볼은 누구나 그릴 수 있습니다. 간혹 중복 설정을 올리거나 엉뚱한 글에 마음찍을 때도 있습니다ㅠㅠ ※봇 아닙니다!

몇몇 핵심설정은 제 마음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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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프로스는 현재 세계에서 터키만 승인한 국가이다 보니 터키에게만 보이는 상상의 친구나 자식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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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족은 ka mate! 라는 마오리족의 전통 춤 하카에서 비롯된 말을 외치고 다닌다. 또한 마오리족은 뉴질랜드와 실제로 관계가 좋은 편이고 뉴질랜드측에서 마오리 문화를 많이 받아들여 폴란드볼에선 매우 절친한 관계로 묘사된다.
https://t.co/Jm3Mbwr5Mb (Ka mate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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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는 운하가 국토를 가로지르다 보니 몸이 이등분 되었고 이 상태로 돌아다니기도 한다는 설정이다. 미국이 파나마 운하를 공사했기 때문에 주로 미국이 톱을 이용해 파나마를 썰어버리는 만화가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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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선글라스는 특별한 물건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벗으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거나,

선글라스가 미국의 성격을 거칠게 만드는 저주받은 물건이라 벗으면 미국은 순하고 얌전해지지만
미국의 선글라스를 주워다 쓴 다른 나라는 갑자기 성격이 거칠어지고 세계를 지배하려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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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은 두 겹의 나라로 둘러싸인 몇 안되는 이중 내륙국인지라 바다는 구경조차 할 수 없어 갑갑해하는 모습이 많다.
거대한 호수인 아랄 해가 있는데 그마저도 소련이 죄다 빨아먹어(실제로는 소련이 목화 사업 등으로 인해 댐을 설치한 것) 말라가 걱정하거나 눈물 흘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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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수민족 : 러시아계, 러시아에서 발트 3국, 우크라이나로 이주한 시민을 뜻한다. 주로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와 함께 등장한다. 폴란드볼에서 러시아는 틈만 나면 이 국가들의 "탄압받는 러시아 소수민족"을 구한다며 간섭하거나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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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자동차로 등장하기도 한다.
영어로 Central African Republic을 줄여서 부르면 CAR가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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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웨일즈는 양을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원래 양이 많은 나라인데다가 웨일즈인들과 양에 대한 유머(웨일즈인들은 양과 수간을 한다는 등)가 예전부터 서구권에서 존재해 양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사랑하는 만화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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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베네치아)는 국기의 모양 탓에 마치 문어와 닮은 듯 촉수가 달린 모양으로 등장한다. 촉수를 손처럼 사용하며 무역 강국이어서인지 바다에서 괴물 문어마냥 촉수로 배를 나르거나 던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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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공산권이었던 국가, 혹은 반미 국가들은 무뚝뚝한 표정이거나 눈가에 힘을 줘 주름이 있는 채로 찌푸린 표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러시아는 특유의 무뚝뚝하고 다소 냉정한 성격을 표현하기 위함인지 최근 들어서는 작은 눈으로 묘사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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