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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은 손에 트라우마가 있다. 심지어 손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두려워 할 정도로 묘사되기까지 한다. 그 이유는 과거 벨기에가 현재의 콩고민주공화국 지역을 지배했을때 원주민들에게 고무채취를 시켰고,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거나 반항하면 손목을 잘랐기 때문이다.
미국의 어린 시절엔 모로코와 둘도 없는 친구로 등장하기도 한다. 미국을 처음 독립 국가로써 인정한 나라가 바로 모로코이기 때문.
모로코 : 그리고, 난 널 나라로써 인정해줄게.
미국 :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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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 우와, 편지네. 누가 보낸 걸까?
우정의 조약 - 모로코
미 : 해적과 친구가 되었어!
부탄은 행복한 국가로 유명한지라 늘 행복하고 긍정적이며 마음을 수양하는 이미지인 경우가 많지만, 정작 뒤에선 네팔인이나 힌두교 신자들을 탄압하고 깔보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2번째 만화 내용 :
부탄 - 부탄에 슬픔은 필요 없어.
슬프지 않아, 슬픔은 절대 허락되지 않으니까.
오늘은 성 패트릭의 날입니다. 아일랜드는 물론, 아일랜드 출신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미국의 도시에서도 기념합니다. 성 패트릭은 실존인물이자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으로, 구전에 의하면 성 패트릭이 아일랜드로 건너가서 클로버를 사용해 성부, 성자, 성령, 즉 삼위일체의 교리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브라질이 포르투갈어를 쓰다보니 포르투갈은 물론이고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앙골라, 모잠비크, 동티모르, 마카오도 HUE를 외치기도 한다. 다만 앙골라, 모잠비크와는 식민지 시절 문제로 관계가 그닥 좋지만은 않아 잘 안 쓴다.
예멘은 국기가 독일 제국과 매우 비슷하게 생겨 가끔 넘어지거나 물구나무서기를 했을때 유럽 국가들이 놀라 도망치기도 하며, 가끔 자신이 독일 제국인 척 하고 폴란드에게서 돈을 뜯어내려 하지만 그 때마다 들켜 실패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국기의 복잡한 무늬 탓에 무늬가 은근슬쩍 가려진 채로 등장하거나 카펫을 뜯어서 옷을 입었다는 등 여러 설정으로 활용된다.
영국은 가끔 Tally Ho! 라는 말을 외치고 다니는데, 주로 라이히의 Gutan tag 처럼 나라를 합병하거나 먹잇감, 목표를 발견했거나, 흥분했을 때 사용한다. 원래 탈리호는 과거 사냥을 할때 사냥감을 발견했다고 주로 영국인들이 외치는 말이였다.
아르헨티나는 자신이 순수 100% 백인이라고 주장하며 유럽인들을 동경하는데, 그래봤자 넌 흑인이라며 다른 나라들이 비웃거나 놀리는 만화가 많다. 과거 아르헨티나 문화 내에서 흑인들의 영향을 의도적으로 지우거나 무시했었고 이러한 사회 속에서 혼혈도 흑인의 정체성을 부정하게 된 것이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