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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좋게 적용된다면 직관적인 캐릭터성을 잘 나타내는 디자인일 수도 있지만, 나쁘게 보자면 또다른 인종차별적인 스탠스가 될 수 있죠.
그래도 다행히 여러가지를 시도하고있는 예술계이니만큼, 무턱대고 가지는 선입견은 소비자인 우리 입장에서도 좀 줄여보는게 좋겠습니다.
#미애니TMI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캐릭터성을 직관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인종별 팔레트들이 꽤 존재합니다.
일례로 아이리쉬 계열은 녹+적색 배합에 적발, 아시안 계열은 작은 눈에 브릿지가 대표적이죠.
근래에는 라틴 계열 캐릭터들도 적색+후드티 조합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이번에 리부트되었던 <애니매니악스>도 오리지널 디자이너의 참여가 배제됬었다는 소식도 있었지요.
다른 리부트/실사화도 그렇고, 창작자의 결과가 회사에 온전히 종속된다는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powerpuffgirls
'버블스는 여전히 과거와 같이 밝은 캐릭터지만 이제는 세상을 구함으로써 명성을 되 찾는 데 관심이 있고, 버터컵은 삶의 대부분을 익명으로 살며 과거를 떠나려고 노력했습니다.'
뭔가 서로 흩어진 배경이 된 걸로 보이는데 진짜 딥다크 노선을 걷게 되는건가 얘네들...
#PowerpuffGirls
2.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중간의 아니메 전투씬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풍자.
그것도 굵은 가타가나 등장씬, 굵은 선화와 역동적인 액션은 특히 <킬라킬>,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그리드 맨>을 만든 열혈/우주 진출 전문(?) 스튜디오, '트리거'의 패러디입니다.
#미애니TMI
거기다 애니메이션에선 비현실적인 리액션도 첨가되니, 현존하는 거의 모든 미애니 IP 중에선 패러디가 없는 작품이 손에 꼽을 정도로 꼭 한 번씩은 오마주가 들어가는 개그입니다.
#미애니TMI
넷플릭스 미애니<키포>의 제작자인 Rad Sechrist는 올해 새로 개봉하는 소니 극장 미애니 <위시드래곤>의 제작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초기 '룽'의 디자인이 저런(?) 모습이였다고 합니다. 결국엔 좀 더 귀여운 모습이 되었다고...
@radsechrist
#wishdragon #KipoAndTheAgeOfTheWonderbeasts https://t.co/WfNep4sCe4
미애니 소식은 아닙니다만, 19년도에 누군가 '아캄나이트 하고 꿈꾼 썰'로 기막힌 배트맨 단편 이야기 시나리오를 써서 화재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찬우' 유저가 장장 1년 8개월만에 초고퀄 리메이크로 기어이 한 이슈를 직접 그려내서 화제네요. 국산 배트맨 코믹스 좀 보고 가세요.
23. 물론 지네들도 리메이크긴 해서, 훌루에게 돈 받고 자기들 신념을 내다파는 모습(...)으로 노래는 끝납니다.
깨알같이 '퇴물(Sell out)' 대신 '잘 나가는(Selling out)'으로 바꿔서 지네들은 돈 잘 번답시고 빠져나가는건 덤.
#Animaniacs